애플(Apple)통장의 개설방법과 한국 출시여부

애플(Apple) 통장이란?

애플통장이란 애플이 골드만삭스와 함께 출시한 예금 상품입니다. 
애플카드를 사용하면 결제액의 1~3%를 캐시백으로 받을 수 있고, 이 캐시백은 애플통장에 자동으로 입금됩니다. 
애플통장은 연 0.5%의 이자를 지급하며, 미국 내에서는 어떤 은행 계좌보다도 높은 이자율입니다. 
애플통장은 애플월렛 앱을 통해 간편하게 개설하고 관리할 수 있으며, 입출금에 수수료가 없습니다. 
애플통장은 미국에서만 출시되었으며, 국내에서는 아직 출시되지 않았습니다.

애플(Apple) 통장의 개설방법

애플통장은 미국에서만 출시된 예금 상품으로, 국내에서는 아직 이용할 수 없습니다. 
애플통장을 개설하려면 애플페이 앱을 실행하고 오른쪽 상단의 + 버튼을 누르고 애플통장을 선택하고 계좌개설을 누르면 됩니다. 
본인인증 후 계좌개설이 완료되면 애플페이 월렛에 애플통장이 추가됩니다.

애플(Apple) 통장의 장점

1. 애플통장은 애플카드를 사용하면 결제액의 1~3%를 캐시백으로 받을 수 있고, 이 캐시백은 애플통장에 자동으로 입금됩니다. 캐시백은 언제든지 현금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2. 애플통장은 연 0.5%의 이자를 지급하며, 미국 내에서는 어떤 은행 계좌보다도 높은 이자율입니다. 
이자는 매일 계산되어 매월 말에 입금됩니다.
3. 애플통장은 애플월렛 앱을 통해 간편하게 개설하고 관리할 수 있으며, 입출금에 수수료가 없습니다. 
애플월렛 앱에서는 잔액과 거래내역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고, 예산 설정이나 송금 등의 기능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3. 애플통장은 미국 내에서는 FDIC 보험에 가입되어 최대 25만 달러까지 원금이 보장됩니다. 
또한 애플의 보안 기술로 개인정보와 금융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합니다.

애플(Apple) 통장의 단점

1. 애플통장은 미국 내에서만 사용할 수 있으며, 한국에서는 개설하거나 이용할 수 없습니다. 
또한 미국 내에서도 애플페이 앱을 통해서만 개설하고 관리할 수 있습니다.
2. 애플통장은 연 0.5%의 이자를 지급하지만, 이는 미국의 평균 예금금리인 0.37%보다는 높지만, 한국의 평균 예금금리인 1.5%보다는 낮습니다. 
또한 이자는 매월 말에 입금되므로 일지급이나 월지급과 같은 혜택은 없습니다.
3. 애플통장은 애플카드를 사용해야만 캐시백을 받을 수 있으므로, 애플카드를 발급받고 사용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애플카드는 신용도에 따라 한도가 결정되며, 연간 수수료가 없지만, 연체 시에는 최대 21.99%의 이자가 부과됩니다.
4. 애플통장은 FDIC 보험에 가입되어 있지만, 최대 25만 달러까지만 원금이 보장됩니다. 
만약 계좌에 25만 달러 이상의 금액이 있을 경우, 초과분은 보장되지 않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애플(Apple) 통장의 한국 출시여부

애플통장의 한국 출시 여부는 아직 확실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현대카드가 2023년 2월 8일에 애플과 협업해 애플페이를 한국에서 출시했는데 이는 애플통장도 한국에 곧 출시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한 Apple 뉴스룸에서도 Apple Pay가 곧 한국에 출시됨에 따라 iPhone에서 쉽고 빠르고 안전한 결제를 할 수 있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애플통장이 한국에 출시되면 현대카드를 통해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애플통장은 미국의 기준금리보다 훨씬 높은 금리를 제공하므로 많은 이용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또한 애플의 강력한 인프라와 브랜드 인지도, 그리고 최근 미국 은행권의 위기와 매출 감소 등의 문제로 인해 금융권에 진출하려는 전략적인 목적이 있습니다. 
애플통장이 한국에 출시된다면 국내 은행들과도 경쟁을 벌일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