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카카오톡 - AI 기반 서비스 계획 발표 네이버가 올해 상반기 서치 GPT 출시를 예고하며 챗GPT발(發) 생성형 인공지능(AI) 개발 경쟁에 참전을 알렸습니다. 국내 최대 규모 한글 데이터와 이를 바탕으로 개발한 초거대 언어 모델(하이퍼크로버)을 활용해 현존하는 생성 AI의 한계를 보완, 새로운 검색 경험을 선보이겠다는 포부입니다. 네이버는 이를 위해 지난해 오로라(AURORA) 프로젝트에 착수하며 대대적인 검색 재정비에 들어갔습니다. 카카오도 카카오브레인 한국어 특화 초거대 AI 모델 ‘코 GPT’를 활용해 버티컬 AI 서비스를 연내 선보일 계획입니다. 빅테크와 같이 초거대 AI에 집중하며 정면 대결을 벌이는 대신 저비용·고효율로 승부하겠다는 전략입니다. 네이버는 2021년 오픈 AI GPT-..

Native(네이티브)란? 한글로 만나는 쉽고 빠른 AI로 Native는 OpenAI가 개발한 ChatGPT를 한글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서비스입니다. ChatGPT는 이미 한글로 이용할 수도 있지만 한번 사용해 보시면 대답이 매우 느리고 내용이 틀릴 때가 많은데 그 이유는 영어를 제외한 다른 언어는 공부를 많이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Native는 우선 모든 언어를 ChatGPT가 가장 잘 아는 영어로 바꾼 후에 질문합니다. 답변을 받으면 다시 한글로 변환해 보여줍니다. 이 과정 덕분에 이용자는 ChatGPT와 직접 한글로 대화하는 것보다 훨씬 빠르고 정확한 대화를 나눌 수 있습니다. 또한 Native는 ChatGPT만 이용하지 않고 AI 슈퍼마켓을 지향합니다. 앞으로 여러개의 AI 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