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GPT(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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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서치GPT’ VS 카카오 ‘코GPT' 비교분석
네이버·카카오톡 - AI 기반 서비스 계획 발표 네이버가 올해 상반기 서치 GPT 출시를 예고하며 챗GPT발(發) 생성형 인공지능(AI) 개발 경쟁에 참전을 알렸습니다. 국내 최대 규모 한글 데이터와 이를 바탕으로 개발한 초거대 언어 모델(하이퍼크로버)을 활용해 현존하는 생성 AI의 한계를 보완, 새로운 검색 경험을 선보이겠다는 포부입니다. 네이버는 이를 위해 지난해 오로라(AURORA) 프로젝트에 착수하며 대대적인 검색 재정비에 들어갔습니다. 카카오도 카카오브레인 한국어 특화 초거대 AI 모델 ‘코 GPT’를 활용해 버티컬 AI 서비스를 연내 선보일 계획입니다. 빅테크와 같이 초거대 AI에 집중하며 정면 대결을 벌이는 대신 저비용·고효율로 승부하겠다는 전략입니다. 네이버는 2021년 오픈 AI GPT-..
2023.04.05 -
[심층분석] 네이버의 서치 GPT에 대한 이해와 차별점
네이버가 지난 실적발표에서 상반기 안에 '서치 GPT'를 선보이겠다고 발표함에 따라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 마이크로소프트(MS)가 자사 검색 서비스 빙(Bing)에 챗GPT 기술을 적용하는 것처럼 네이버 검색에도 서치 GPT가 적용되면 검색의 패러다임이 바뀔 것이라는 기대 때문입니다. 오로라 프로젝트 언뜻 오픈AI의 챗GPT 열풍에 편승하는 것으로 보이나, 네이버는 지난해 9월부터 '오로라 프로젝트'를 통해 AI로 검색 환경을 개선해 왔습니다. 향후 국내 최대 한글 데이터베이스를 보유하고 있는 '하이퍼클로바'를 검색 서비스에 적용한다면 챗GPT 등 다른 생성 AI와의 차이점과 경쟁력도 주목됩니다. 오로라(Aurora) 프로젝트는 'AI 기반 강력한 범용 관련도 순위 매기기 및 응답'의 약자인데 AI 기술로..
2023.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