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상장코인] 셀로코인(CELO)의 이해와 전망

셀로코인(CELO)이란?

셀로코인(CELO)은 탈중앙화 금융(DeFi)과 금융 포용성을 위해 설계된 블록체인 프로토콜입니다. 
셀로는 이메일 주소와 전화번호를 공개 키로 사용해 금융시스템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오픈 플랫폼이며, 보다 쉬운 현금 이체, P2P 대출, 디지털 자산 지갑 등의 앱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합니다. 
셀로 네트워크에는 CELO와 cUSD라는 두 가지 기본 토큰이 있으며, CELO는 네트워크 참여, 거래 수수료, 거버넌스 투표 등에 사용되고, cUSD는 미국 달러와 연동된 스테이블코인입니다. 
셀로는 2017년에 설립되었으며, 2020년 4월에 메인넷을 출시하였습니다. 
셀로는 이더리움과 같은 계통의 블록체인 코드를 사용하며, Optics라는 가스 효율적인 브리징 표준을 통해 다른 스마트 계약 지원 레이어 1 블록체인과의 거래를 촉진할 수 있습니다. 
셀로의 비전은 '모든 사람들이 번영하기 위한 조건을 충족하는 금융시스템’을 고안하는 것입니다.

셀로코인(CELO)의 용도

1.셀로 네트워크 참여: 
CELO는 셀로 네트워크의 보안과 운영을 위해 검증자 노드와 평가자에게 보상을 제공하고, 네트워크 거버넌스에 투표할 수 있는 권리를 부여합니다.
2.거래 수수료: 
CELO는 셀로 네트워크에서 발생하는 거래 수수료를 지불하는 데 사용됩니다. 
수수료는 CELO 또는 셀로 재단에서 출시한 스테이블코인으로 지불할 수 있습니다.
3.탈중앙화 금융(DeFi) 서비스: 
CELO는 스마트 계약과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DApp)을 지원하는 플랫폼으로, 보다 쉬운 현금 이체, P2P 대출, 디지털 자산 지갑 등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셀로는 이더리움과 같은 계통의 블록체인 코드를 사용하며, Optics라는 가스 효율적인 브리징 표준을 통해 다른 스마트 계약 지원 레이어 1 블록체인과의 거래를 촉진할 수 있습니다.

셀로코인(CELO)의 토크 노믹스

1.총 발행량: 1,000,000,000 CELO
2.초기 배분 비율:
커뮤니티 펀드: 20%
팀과 어드바이저: 16%
셀로 재단: 15%
예비 펀드: 15%
검증자 보상: 12%
에어드랍 및 그랜트: 10%
투자자: 8%
거버넌스 보상: 4%

셀로코인(CELO)의 생태계

1.셀로 네트워크: 
셀로는 모바일 전용 암호화폐 글로벌 결제 플랫폼으로, 이메일 주소와 전화번호를 공개 키로 사용해 금융시스템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합니다. 
셀로는 스마트 계약과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DApp)을 지원하는 플랫폼으로, 보다 쉬운 현금 이체, P2P 대출, 디지털 자산 지갑 등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2.셀로 재단: 
셀로의 비영리 단체로서, 셀로의 비전과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파트너십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셀로 재단은 셀로의 메인넷과 함께 2020년 4월에 출범했습니다.
3.셀로 번영 협회: 
셀로의 오픈 화폐 시스템 구축을 위한 글로벌 연합체로서, 2020년 3월에 결성되었습니다. 
현재 130개 이상의 기관이 참여하고 있으며, 각 기관은 셀로의 미션을 부여받아 다양한 방식으로 셀로 생태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4.셀로 어라이언스: 셀로의 스테이블코인을 활용하여 금융 포용성을 높이기 위한 파트너십 네트워크입니다. 
셀로 어라이언스는 2021년 3월에 출범하였으며, 현재 50개 이상의 기관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셀로코인(CELO)의 경쟁 코인

1.페이스북 리브라: 
페이스북이 주도하는 글로벌 결제 플랫폼으로, 다양한 법정화폐와 자산에 연동된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하고자 합니다. 
리브라는 셀로와 마찬가지로 모바일 사용자를 대상으로 하며, 금융 포용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리브라는 2020년 6월에 백서를 발표하였으나, 규제 기관의 강력한 반발로 인해 아직 출시되지 않았습니다.
2.스텔라 루멘: 
스텔라는 국경 간의 저렴하고 신속한 송금을 가능하게 하는 오픈 소스 네트워크입니다. 
스텔라는 루멘(XLM)이라는 네이티브 토큰을 사용하여 거래 수수료를 지불하고, 네트워크의 보안과 합의를 유지합니다. 
스텔라는 셀로와 비슷하게 금융 시스템에 접근하기 어려운 사람들을 위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셀로코인(CELO)의 장점

1.모바일 최적화: 
셀로는 스마트폰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하며, 휴대폰 번호나 이메일 주소를 공개 키로 사용하여 간편하고 저렴하게 암호화폐 거래를 할 수 있도록 합니다. 
셀로는 라이트 클라이언트와 풀 노드의 협력을 통해 모바일 장치에서도 빠르고 안전한 거래를 가능하게 합니다.
2.스테이블코인 발행: 
셀로는 다양한 법정화폐에 연동된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하여 가격 변동성 문제를 해결합니다. 
셀로의 첫 번째 스테이블코인은 미국 달러와 연동된 셀로 달러(cUSD)이며, 이는 실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편리한 결제 수단입니다. 셀로는 앞으로도 다른 통화에 연동된 스테이블코인을 추가할 계획입니다.
3.탈중앙화 금융 지원: 
셀로는 스마트 계약과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DApp)을 지원하는 플랫폼으로, 보다 쉬운 현금 이체, P2P 대출, 디지털 자산 지갑 등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셀로는 이더리움과 같은 계열의 블록체인 코드를 사용하며, Optics라는 가스 효율적인 브리징 표준을 통해 다른 스마트 계약 지원 레이어 1 블록체인과의 거래를 촉진합니다.
4.거버넌스 참여: 
셀로는 지분증명(PoS) 방식을 사용하여 네트워크의 보안과 합의를 유지합니다. CELO 토큰 소지자들은 자신의 토큰을 스테이킹하거나 유효성 검증자 그룹에 투표하여 네트워크 운영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CELO 토큰 소지자들은 또한 네트워크의 업그레이드나 파라미터 변경 등에 대한 거버넌스 의사 결정에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

셀로코인(CELO)의 단점

1.규제 위험: 
셀로는 글로벌 결제 플랫폼으로서, 다양한 국가의 법률과 규제에 부합해야 합니다. 
특히, 셀로의 경쟁 상대인 페이스북 리브라가 규제 기관의 강력한 반발을 받아 출시가 지연되고 있는 상황에서, 셀로도 비슷한 문제에 직면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2.기술적 한계: 
셀로는 모바일 장치에서도 빠르고 안전한 거래를 가능하게 하기 위해 라이트 클라이언트와 풀 노드의 협력을 통해 네트워크를 최적화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방식은 네트워크의 확장성과 보안성에 영향을 줄 수 있으며, 풀 노드의 수가 부족하거나 공격당할 경우 라이트 클라이언트의 서비스 품질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3.시장 점유도 낮음: 
셀로는 2020년 4월에 메인넷을 출시한 비교적 신생 프로젝트입니다. 
셀로는 이미 성공적으로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하고 다양한 파트너십을 맺고 있지만, 아직 시장 점유도가 낮고 인지도가 부족합니다. 셀로는 스텔라등과 같은 유사한 프로젝트와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더 많은 사용자와 개발자를 유치해야 합니다.

셀로코인(CELO)의 전망

셀로코인(CELO)은 모바일 기기에 의존하는 플랫폼이기 때문에, 모바일 기기의 보안 문제나 네트워크 문제가 발생할 경우 서비스 이용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하고 지원하는 플랫폼이지만, 스테이블코인의 가격 안정성은 셀로코인(CELO)의 가격 변동성에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셀로코인(CELO)의 가격이 급락하면, 스테이블코인의 담보가 부족해지거나, 스테이블코인의 발행과 상환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셀로코인(CELO)은 금융 포용성을 높이고자 하는 비전을 가지고 있지만, 실제로 금융 서비스에 접근하기 어려운 사람들이 셀로코인(CELO)을 사용할 수 있는지는 불확실합니다.
셀로코인(CELO)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모바일 기기와 인터넷 연결, 그리고 셀로코인(CELO)을 구매하고 거래할 수 있는 거래소나 지갑 등의 인프라가 필요한데 이러한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에서는 셀로코인(CELO)의 장점을 활용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셀로코인(CELO)은 이더리움과 셀로를 연결하는 새로운 가스 효율적인 브리징 표준인 Optics 덕분에 이더리움, 코스모스, 솔라나, 니어 등과 같은 다른 스마트 계약 지원 레이어 1 블록체인 간의 거래를 촉진할 수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셀로코인(CELO)은 셀로 얼라이언스라는 오픈 화폐 시스템 구축 글로벌 연합체를 결성하였으며, 이에 폴리체인 캐피탈, 코인베이스, 앤드리슨 호로위츠 등 세계 75개의 IT 전문 기업들이 참가하였는데 이 또한 긍정적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