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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C 5년내 6억원 기록할 것-돈나무"캐시우드"

2023. 2. 2. 10:24투자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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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BTC)은 머지않아 50만달러(한화 약 6억원)를 기록할 것이다.

캐시 우드 아크인베스트먼트 CEO가 비트코인(BTC) 가격이 올해 50만 달러에 도달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캐시 우드는 2일 CNBC와의 인터뷰에서 "올해 비트코인이 보인 상승은 추후 비트코인이 머무를 가격에 비해 매우 작은 상승에 불과하다"며 "FTX 사태 후 바닥을 찍은 시장에 명확한 규제와 더 많은 혁신으로 인해 비트코인은 50만달러에 도달할 것"이다고 밝혔다.

 

FTX 사태에 대해서는 "애초에 비트코인과 이더리움(ETH)처럼 명확한 트랜잭션을 갖춘 프로젝트와는 다른 개념이었다"며 "장기적 관점에서 FTX의 붕괴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에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캐시 우드는 2021년부터 5년 내 비트코인의 가격이 50만달러를 기록할 것이라고 또다시 주장했다.

 

이와 관련 캐시 우드는 약세장 속에서도 코인베이스, 실버게이트의 주식과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신탁(GBTC)'을 끊임없이 매집해왔다. 이 자산들은 현재 최대 80% 넘는 수익율을 기록 중이다. 캐시 우드의 성공적인 투자로 인해 그녀의 회사가 제공하는 '아크 이노베이션 ETF'는 올해 약 30% 상승한 상태다.

캐시 우드는 1일 자사의 보고서를 통해 비트코인이 7년 후인 2030년, 150만달러(한화 약 18억원)에 도달할 것이라는 분석을 밝히기도 했다.

 

미국 자산운용사 아크 인베스트먼트 CEO 캐시 우드(Cathie Wood)가 하락장 속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BTC) 투자 상품을 추가로 매집했다.

아크 인베스트먼트는 23일 투자자 메일을 통해 그레이스케일의 암호화페 펀드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신탁(GBTC)'에 약 140만 달러를 투입해 약 17만6945주를 추가 매입했다고 밝혔다. FTX 사태로 시장 자체가 붕괴에 가까운 하락장을 거듭하는 가운데 사실상 비트코인 추매에 들어간 것이다.

GBTC는 그레이스케일이 비트코인 매집을 통해 투자자들에게 비트코인을 직접 구매하지 않고도 비트코인 수익률에 따라 수익을 거둘 수 있도록 설계된 펀드로 비트코인 간접투자의 성격이 강한 투자상품이다.

아크 인베스트먼트의 이번 투자는 하락장 속 몇 주만에 또 다시 이뤄진 투자라는 점 눈길을 끈다. 앞서 아크 인베스트먼트는 지난 주 280달러를 투입해 GBTC 약 31만5000주를 매입한 바 있다.

 

시장에서는 캐시 우드의 공격적인 GBTC 매집을 두고 비트코인 가격 상승에 대한 강한 믿음을 바탕으로 저가에 할인된 비트코인 노출 투자상품을 산 뒤 차익을 노린 전략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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